"Abita", animated short film about Fukushima children who can't play outside because of the radioactivity. About their dreams and realities. '아비타'는, 방사능때문에 밖에서 놀 수 없게 된 후쿠시마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아이들의 꿈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 Kinder in Fukushima können auf Grund der radioaktiven Strahlung nicht mehr in der Natur spielen. Denn die Natur ist nicht dekontaminierbar. Dies ist nur eine Geschichte von 36.000 Kinder..
원전의 '드러나지 않는 비용'-원전 안정성 제고와 추가적인 기금 적립이 필요하다. 현대경제연구원에서 2012년 11월에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사고위험, 핵폐기물 처분 등 원전의 '드러나지 않는 비용(Hidden costs)'을 살펴보면서, 원전 안정성/경제성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입니다. 첨부자료중에는 '국내 원자력 발전소의 설계수명 현황(2012. 10.31 기준)'이나 '세계 3대 원전사고의 피해현황'도 들어있습니다. 이 보고서 링크와 함께 이 보고서에 대한 한국일보의 기사와 지식경제부 입장도 함께 링크를 걸어둡니다. 지식경제부의 입장을 살펴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서 말하는 '1기당 피해규모 58조원은 추정치이며 정확한 피해금액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에 지진, 쓰나미에 이은 원전 폭발로 사람들은 피난을 떠나고 그곳에 동물들이 남았다. 사람이 사라진 곳에서 배를 곯다 죽어가고 야생화되어 주린 배를 쥐고 떠도는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 2013년 3월 19일, 밝맑도서관 후쿠시마 원전참사 책전시회에서 이 영상의 원본이 되는 책 을 처음 만았습니다. 한장 두장 넘기면서 읽다가 다 읽지 못하고 도중에 책을 내려놓았습니다. 마저 읽었다가는 그자리에 주저앉아 펑펑 울어버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만 책을 내려놓고 말았었지요. '죽은 돼지들 사이에 끼인채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로 살아있던 돼지가 있었다. 끌어내 물을 주었지만 물을 마실 힘조차 없었다.' p35 남 이야기, 먼 이야기만 같지 않아 마음이 많이 힘들었더랬습니..
과학과 미래 그리고 인류를 위한 비전"을 찾는 와 함께하는 '과학 수다'는 이번에 핵발전소의 이모저모를 살핍니다. 여러분의 선택을 돕고자 핵폭탄과 핵 발전의 기본 원리부터 시작해서 핵 발전의 문제점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날 가능성까지 살펴보았습니다. 고려대학교 윤태웅 교수(전기전자전파공학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종필 박사(물리학과), 천문학자 이명현 기획위원, 강양구 기자가 핵에너지에 대한 애증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수다에 참여했습니다. 강 기자가 특별히 선택해 소개하는 세 권의 책은 핵발전소 없는 여름을 나기 위한 필독서입니다. _기사 본문중에 인용 ☆ 프레시안 기사 바로 가기 ▶ [핵발전소 없는 여름] 한국의 미래, 독일 VS 프랑스? * 강양구 기자가 추천하는 세권의 책(기사 하단에 자세한 소개..
• 지난 30여년간 정부와 한국전력은 전원개발촉진법이라는 악법과 압도적인 물리력을 이용하여 전국 방방곡곡 대용량 발전시설에서 생산된 초고압전류를 힘없고 약한 시골 사람들이 사는 지역을 관통하여 대도시와 산업시설로 보내는 전력시스템을 유지하여 왔다. • 그 과정에서 주민들은 ‘나라에서 하는 일이니 어떻게 막을 수 있겠냐, 안전하다고 하니 안전하겠지, 설마 국가가 우리를 속이겠느냐’ 하는 마음으로 이런 불합리한 송▪변전 시설들이 들어서는 것을 용인해주었고, 그것이 안겨다주는 고통을 고스란히 감당해왔다. • 그러나, 정부와 한국전력은 지난 40여년간 이어져온 이 방식이 불합리하고 모순에 찬 것임을 모르지 않았으면서도,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 없이 지금껏 자의적인 보상과 주민 회유, 반대 주민들에 대한 법적 조치..
원전 노동자들을 탓하려는 게 아니다. 그들은 인간일 뿐이다. 실수를 범하지 않는 인간은 없다. 고장나지 않는 기계도 없다. 간단히 말해 사고 없는 세계란 존재하지 않는다.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수십년간 이 얘기를 해왔다. 이제는 사람들이 이런 얘기에 지겨워할 정도가 됐다. 지겹든 그렇지 않든 그게 진실이다. _더글러스 러미스 + 원본출처: 2012.04.18 경향신문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204182111485&code=990000 Highway sign on a road entering the Hanford Site + 미국 워싱턴주 핸포드 핵시설 관련 위키백과자료▶▶ http://en.wikipedia.org/wiki/Hanford_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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