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으로 인연을 맺은 최혁봉 농부님의 책소개 글을 옮겨왔습니다. 에서 읽으신 책들을 기억나는 느낌대로 순발력있게 써주신 서평이라, 쉽게 읽히고 이야기가 쏙쏙 들어오네요. 탈핵 관련 책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길안내가 될 것 같습니다. 글과 사진 공유를 허락해주신 최혁봉님께 감사드립니다. 1. , 김익중 2. , 다카기 진자부로 3. , 창작과 비평사, 윌프레드 버체트 4. , 녹색평론사, 다카기 진자부로 5. 녹색평론사, 고이데 히로아키 + 최혁봉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yuckbong ---------------------------------------------------- 발족한 지 이제 막 한 달을 넘긴 전남녹색당에서 공식적으로 수행하게 된 첫 번째 과업이..
일본 탈핵 전문가 고이데 히로아키(小出裕章·65) 일본 교토대 부교수가 처음 한국을 찾아 '탈핵' 강연회를 열었다. 강단에 선 그는 "원전 사고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보다 피해가 더 심각하다, 한국도 어떻게서든 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이데 히로아키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탈핵 운동가이자 원자력 전문가. 도호쿠대학 대학원에서 원자핵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교토대학 원자로 실험소 조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동안 이카타 핵발전소 재판, 닝교고개 우라늄 잔토문제, 도카이무라 방사능 누출사고 등에서 피해주민들을 도우며 핵발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 '공존의 과제, 탈핵 -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수습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그는 "지난 2011년 후쿠시마..
⦁ 탈핵. 고이데히로아키(小出裕章)후쿠이현(福井県)쓰루가(敦賀 )강연회(講演会) 위의 영상과 아래 소개글은 유투브 http://youtu.be/AR7-HH49Usg 에서 옮겨왔습니다. 2013년 1월13일 후쿠이현(福井県)쓰루가(敦賀)시 에서 열린 강연동영상입니다. "핵발전소의 명동"이 되어버린 쓰루가에서의 강연은 우리 한국에 던지는 메시지일지도 모릅니다. 후쿠시마핵발전소사고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고이데씨의 일본 각지역강연은 단 한사람의 강연이 대강당을 꽉채우는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석연료가 고갈되면 다음은 핵발전소다" 라 믿고 일본 동북대 원자력 공학과에 입학한 고이데씨는 핵발전소의 모순과 거짓에, 눈뜨고 40년의 긴 세월동안 핵발전소 위험성과 핵발전소 폐기 주장해왔다. 핵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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