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khan.co.kr/kh_storytelling/storytelling_view.html?art_id=201412040000001&code=610100 가 경향신문 디지털스토리텔링에 실렸습니다. 이제껏 보아왔던 원전관련 컨텐츠 중 가히 최고의 컨텐츠라고 여겨집니다. 완전 감동! 이 곳 가나 블로그에 통째로 소장하고 싶지만, 경향으로 넘어가서 보시는 것으로. (행여 경향신문 페이지가 사라지는 일은 없겠지요?) 모바일과 달리, 피씨 화면에서 보시면 만화 사이사이 책갈피에 매우 훌륭한 인포그래픽 부분들을 참고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탈핵 전문가 고이데 히로아키(小出裕章·65) 일본 교토대 부교수가 처음 한국을 찾아 '탈핵' 강연회를 열었다. 강단에 선 그는 "원전 사고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보다 피해가 더 심각하다, 한국도 어떻게서든 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이데 히로아키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탈핵 운동가이자 원자력 전문가. 도호쿠대학 대학원에서 원자핵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교토대학 원자로 실험소 조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동안 이카타 핵발전소 재판, 닝교고개 우라늄 잔토문제, 도카이무라 방사능 누출사고 등에서 피해주민들을 도우며 핵발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 '공존의 과제, 탈핵 -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수습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그는 "지난 2011년 후쿠시마..
[10만인클럽 특강-동영상] 탈핵전문가 김익중 교수가 말하는 희망 10만인클럽 특강 동영상은 원래 회원들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인데 저작권을 과감히 포기, 무한 공유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서비스답게 김익중 교수님의 강의를 깔끔하게 편집해서 공유해 주셨습니다. 화질도, 오디오도 아주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마이뉴스 원글로 넘어 가시면 강의 요약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원글보기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949108 유투브 ▶▶ 나는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다 http://youtu.be/wctPJzslzh0
[사설 속으로] 한겨레·중앙일보, ‘원전 비중 확대 철회’ 사설 비교해보기 원글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08854.html 학생들뿐만 아니라 원전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기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기사입니다. 원전 찬성론자와 반대론자, 양측의 논리를 간명하게 살펴보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주요내용 [한겨레 사설] 탈원전으로 과감히 방향 전환해야 _2013년 10월 15일치 35면 [중앙일보 사설] 원전 확대 백지화, 과연 현실성 있나 _2013년 10월 14일치 31면 [논리 대 논리] 비용과 안전성 사이, 균형의 추는 어디에 [추천도서] _클로드 알레그르·도미니크 드 몽발롱 지음, 이소영 번역, 흐름출판 펴냄, 2011년..
⦁ 탈핵. 고이데히로아키(小出裕章)후쿠이현(福井県)쓰루가(敦賀 )강연회(講演会) 위의 영상과 아래 소개글은 유투브 http://youtu.be/AR7-HH49Usg 에서 옮겨왔습니다. 2013년 1월13일 후쿠이현(福井県)쓰루가(敦賀)시 에서 열린 강연동영상입니다. "핵발전소의 명동"이 되어버린 쓰루가에서의 강연은 우리 한국에 던지는 메시지일지도 모릅니다. 후쿠시마핵발전소사고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고이데씨의 일본 각지역강연은 단 한사람의 강연이 대강당을 꽉채우는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석연료가 고갈되면 다음은 핵발전소다" 라 믿고 일본 동북대 원자력 공학과에 입학한 고이데씨는 핵발전소의 모순과 거짓에, 눈뜨고 40년의 긴 세월동안 핵발전소 위험성과 핵발전소 폐기 주장해왔다. 핵발전소..
원전 노동자들을 탓하려는 게 아니다. 그들은 인간일 뿐이다. 실수를 범하지 않는 인간은 없다. 고장나지 않는 기계도 없다. 간단히 말해 사고 없는 세계란 존재하지 않는다.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수십년간 이 얘기를 해왔다. 이제는 사람들이 이런 얘기에 지겨워할 정도가 됐다. 지겹든 그렇지 않든 그게 진실이다. _더글러스 러미스 + 원본출처: 2012.04.18 경향신문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204182111485&code=990000 Highway sign on a road entering the Hanford Site + 미국 워싱턴주 핸포드 핵시설 관련 위키백과자료▶▶ http://en.wikipedia.org/wiki/Hanford_Site
눈길 한번 더 가고, 딱보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고, 기억에도 잘 남고, 그랬다가 생각 한번 더 해보게 만드는 좋은 포스터들을 소개합니다. 한국녹색당에서도 탈핵과 관련해서 꾸준히 포스터 공모 또는 공동 작업을 시작하면 어떨까요? 디자인을 공부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탈핵 포스터공모전을 여는 것도 좋겠고, 아니면 따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림과 사진, 디자인작업을 즐기는 녹색당원들이 자발적으로 발랄하고 참신한 이미지 작업들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래에 제 눈길을 끌었던 포스터들 몇가지를 옮겨와 덧붙여 놓습니다. 더 많은 포스터작업들을 보시려면 다음링크를 타고 건너가세요. NO NUKES POSTERS project 바로가기▶ http://int.nonukeart.org/ NO NU..
문제는 약자의 희생을 요구하지 않고, 사람들이 안심과 평화 속에 자식을 낳고 기를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재생가능 에너지를 통해서 풍부한 전력을 쓰는 사회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이 원전을 반대하는 가장 중요한 동기가 돼야 한다. 그래서 나는 원자력의 대안은 재생가능 에너지가 아니라 유기농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 스치다 다카시 선생은 남과 더불어 평화롭게 살려면 무엇보다도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검소하게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것을 그는 공생공빈(共生共貧)이라는 말로 요약하고 있다. '공생공빈'이란 따져보면 매우 의미심장한 말이다. 그것은 공동체적 협동생활에 기반한 자립과 자치를 통해서 평화롭게 살아온 농민공동체의 오랜 지혜에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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