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노동자들을 탓하려는 게 아니다. 그들은 인간일 뿐이다. 실수를 범하지 않는 인간은 없다. 고장나지 않는 기계도 없다. 간단히 말해 사고 없는 세계란 존재하지 않는다.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수십년간 이 얘기를 해왔다. 이제는 사람들이 이런 얘기에 지겨워할 정도가 됐다. 지겹든 그렇지 않든 그게 진실이다. _더글러스 러미스 + 원본출처: 2012.04.18 경향신문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204182111485&code=990000 Highway sign on a road entering the Hanford Site + 미국 워싱턴주 핸포드 핵시설 관련 위키백과자료▶▶ http://en.wikipedia.org/wiki/Hanford_Site
후쿠시마, 우리의 삶, 그리고 녹색정치 _하승수 시민사회 활동가 _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71회 강연내용 소개 : 미국인들은 일을 함으로써 행복을 구합니다. 반면 유럽인들은 존재함으로써 행복을 구합니다(제레미 리프킨)". 모두가 행복을 바라지만, 어떻게 하면 행복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행복하려면 불편한 진실도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핵발전에 대해서도 불편한 진실들이 많습니다. 핵폐기물은 10만년을 보관해야 한다는 사실, 60여년 동안 지은 500여개의 핵발전소 중 6개에서 대형사고가 났다는 사실. 경주에는 물위에 뜬 핵폐기장을 짓고 있다는 사실. 우리는 대형 핵무기 21개를 품에 안고 있다는 사실... 이런 사실을 외면하지 않고 행동에 나설 때, 그리고 정치의 영역에서 진실이 승리할 때..
- Total
- Today
- Yesterday
- 창당선언문
- 김종철
- 다카키 진자부로
- 다큐멘터리
- 핵발전
- 탈핵
- 충남녹색당
- 핵사고
- 원전사고
- 조셉 젠킨스
- 밀양
- 하승수
- 퇴비
- 탈원전
- humanure
- 원전
- 핵발전소
- 장길섭
- Chernobyl
- 녹색평론
- The humanure handbook
- 후쿠시마
- 텃밭
- 똥살리기 땅살리기
- 체르노빌
- 송전탑
- 녹색당
- 고이데 히로아키
- 김익중
- 더글러스 러미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