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의 기적_퇴비는 유독성 화합물도 분해할 수 있다
퇴비의 기적_퇴비는 유독성 화합물도 분해할 수 있다 중에서 발췌. 우라늄을 먹는 세균도 있다. 데렉 라블리(Derek Lovely)라는 미생물 학자는 보통 지하 200미터에서 살고 있는 세균에 대해 연구해 왔다. 이 세균은 우라늄을 먹고는 나중에 다시 배설하는데 이때는 미생물의 소화과정을 통해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우라늄으로 변하므로, 우라늄으로 오염된 물을 정화시킬 수 있게 된다. 오스트리아의 한 농부는 이웃 농장의 농작물들을 방사능 물질로 오염시켰던 러시아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에도 그의 농장에 뿌린 미생물이 농작물을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보호했다고 주장한다. 지그프리드 뤼브케(Sigfried Lubke)는 땅을 갈아엎기 직전에 퇴비 미생물과 함께 녹색 퇴비 작물을 밭에다 뿌려준다. 이렇게..
글 Text
2012. 2. 3. 17:1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하승수
- 더글러스 러미스
- 탈원전
- 핵발전
- 똥살리기 땅살리기
- 후쿠시마
- 핵사고
- 밀양
- 송전탑
- 탈핵
- 조셉 젠킨스
- 다카키 진자부로
- 녹색평론
- Chernobyl
- humanure
- 고이데 히로아키
- 텃밭
- 장길섭
- 녹색당
- 김종철
- 퇴비
- 창당선언문
- 김익중
- 핵발전소
- The humanure handbook
- 체르노빌
- 충남녹색당
- 다큐멘터리
- 원전
- 원전사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